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arts of Iron II (문단 편집) === Darkest Hour (DHR) === [[제1차 세계대전]]이 추가된 작품. 1차 대전 시나리오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 단, 1920년에 그대로 종료되기 때문에 1차 대전부터 이어서 2차 대전으로 넘어가길 바라는 팬들의 원성이 많다.[* 세이브 파일 조작을 통해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나, 1920년 이후로의 이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아프리카 중립국, 남아메리카 중립국 등 유럽 지역 전투에 1도 관여하지 않는 국가로 플레이를 하더라도 전쟁이 실제 역사처럼 진행되지는 않기 때문에, 독일이 프랑스에 합병되거나 이상한 인민위원회가 들어서있기도 하고, 소련 봉기가 실패하여 옴스크 정부가 들어서 러시아 차르국이 부활한다거나 하는 변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까지 바로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 프로빈스가 세분화되어 있지만 ICR보다는 적게 세분화되었다. 또한 디시전을 채용하여 선택적인 이벤트를 구현하였다. 테크도 세분되어있다. 좋은 [[게임성]]으로 한국에서는 4편 출시 이전까지 HOI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다. HOI3이 너무 복잡하고 느려 진입 장벽이 높아진 탓에 DHR을 진정한 HOI2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편. 덕분에 현재 HOI2 시리즈 중에서 MOD 제작이 가장 활발하다. 그밖에 추가된 기능으로는 인력이 급상승하지만 불만도가 상승하고 보급품 소모가 심한 [[동원령]], 첩보와 외교 말고는 쓸데없었던 돈을 이용해 랜덤한 도시의 인프라를 올리거나 랜덤한 기술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는 투자, 그밖에도 공공사업 창설, 화폐 가치 조정 등을 디시전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 대접이 DA보다는 낫다. 장군이 60명(이은과 고종을 비롯하여 지청천, 홍범도도 있다. 다만 이건 1914년 기준. 그리고 태권도의 창시자인 최홍희도 나오는데 공군으로 나온다. 본래 육군 출신)이나 된다.[* 다만 그 중에는 '''[[을사오적]] [[권중현]]'''이 있다.] 다만 해공군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물론 한국 장관이나 장성에 대한 고증은 바라면 안된다. 한국을 독립시키면 이승만 대통령-김구 국무총리라는 비범한 체제가 출범하며, 일부 장성 사진은 [[5.16 군사정변]] 항목에 쓰인 첫 번째 사진에서 잘라온 것들로 채워놨다. 그나마도 다 엉터리 이름들. 2016년 7월 현재 1.04 패치까지 공개되었다. 1.04 패치에서는 제일 첫 시나리오인 1933년 시나리오가 많은 보강이 되었는데, 특히 국공내전과 중국 군벌에 관한 내용이 더 사실적으로 보완되었다. 또한 일본은 [[진주만 공습]]을 일으키는 대신 소련을 공격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도 있으며, 만주국은 초기 NP가 하나도 없어 반란도가 생겨버리는데 이를 통해 당시 만주 지역의 항일 활동 세력을 구현했다. 일본이 디시전으로 만주 지역 항일 반군 소탕을 선택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NP가 늘어나 최종적으로는 만주 전역을 NP로 삼게 된다. 유닛고증은 성능[* AOD를 기준으로 39년 기본형 중형전차에는 T-34 Mod.40이, 41년식인 개량형 중형전차에는 T-34 Mod.41이, 43년에 개발되는 진보형 중형전차로는 T-34/85인 T-34 Mod.43이 등장하는 방식. 45년형인 준-현대형 전차로는 기존의 기본형 T-34의 개량형이 아닌 디자인을 갈아엎고 소련군 디자인의 기초가 되는 T-44가 등장한다.]과 초기형 생산시기를 기준으로 유닛고증을 낸 AOD(39년에 T-34 Mod.40과 KV-1이 등장, 고로 KV-1을 겨울전쟁에 투입 가능)와 다르게 주력으로 생산된 시기를 기준으로 고증으로 두었으며 고로 소련의 39년형 기본형 중형전차가 T-28 후기형(중전차는 T-35)이며 T-34 초기형과 KV-1은 41년에 등장한다. 그러나 이 기준도 매우 애매하게 적용된 탓에 실제 개발년도보다 '''10년''' 더 빠르게 나오는 강구트급(성능이 일반 드래드노트급이라 시간을 거슬러 등장) 같은 성능 고증으로 맞춘 유닛도 있고 [[KV-1]]보다 일찍 나오는 [[KV-2]]같은 문제점이 많다. 그 외에 명칭은 KV-4지만 사진은 그냥 위키에도 볼 수 있는 [[IS-3]]인 초중전차 같은 문제점도 있다. 뭐 일단 성능고증은 메모장으로 수정하면 고증을 맞출 수 있지만 고칠 부분이 많다. 기본적으로 풀 모드와 라이트 모드가 있는데, 라이트 모드는 DHR에서 추가된 기능을 기존 HOI2 맵에서 플레이하는 것이다. 디시전 같은 추가 기능이나 HOI2 시나리오를 모두 사용 가능하다. 그 외의 추가 MOD로는, * '''냉전 시대 테크트리''' : 테크트리가 최대 1990년대 초까지 올라간다. 나머지는 기존 DHR과 동일하나, 거기서도 밸런스 오류니 그런게 심하다. * '''조선의 독립''' : 한글 패치 전용 모드. 1937년 시나리오만 추가되었는데, 1910년 조선이 일본에 병합당하지 않고 일본의 괴뢰국 형태로 존속되어 있는 가상 시나리오. 국왕은 [[영친왕]]이며, 그 외의 모든 정부 수반 및 장군은 일본인이다. 디시전에서 '''조선의 독립'''을 선택하면 괴뢰국이 해제되며 한국인 각료와 장군만을 사용할 수 있다. 집권당 선택에 따라 정부 수반이 [[이승만]], [[서재필]], '''[[박정희]]'''로 바뀐다. 선택에 따라서는 김일성이 [[북한]]을 만들어 1937년에 남북분단이 일어나는 초월적 시대극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경우 대개 조선의 군사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십중팔구 공산화된다. * '''New World Order 2''' : 위의 냉전 시대 테크 모드에 덮어씌우는 형식. 2차대전 종전 이후인 1945년부터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1959년 시나리오까지 추가되었다. 2차대전 후 일본은 당연히 미국의 괴뢰국으로 등장하는데, 정치 성향이 [[극우]]가 되면 어째서인지 다시 [[도조 히데키]]가 수상이 된다. 이외에도 일제 패전 이후 중국 국민당 정부에 왕징웨이가 장군으로 살아있고, 한국전쟁이 끝난지 한참 지난 쿠바 미사일 위기 시나리오에서 주일미군 사령관에 맥아더 원수가 있는 등 세세한 부분의 고증은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 최신 버전인 2.2.4에서 테크트리가 완성되었고 여기서 [[4.19 혁명]] 같은 한국의 역사적 이벤트도 추가되었으나 1960년 4월에 이벤트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 기존 HOI2의 카이저라이히를 DHR로 컨버전한 것. 단기 시나리오로 독일 제국의 중국 침공과 카이저라이히로 컨버전된 러일전쟁이 있다. 다만 이 러일전쟁의 연도가 '''1940년'''이다. '''러시아 제국'''과 괴뢰국 몽골 vs. 일본과 그 괴뢰국인 봉천 공화국+트란스아무르의 대결 구도. * '''Modern Day Scenario 2''' : 기존 HOI2의 MDS2를 컨버전...한 것으로 보면 오산이다. 굉장한 볼륨이 추가되었으며 한국군 재현도 상당히 나은 편이다. 다만 장성들의 이름이 성 없이 이름으로만 등장해 좀 어색한 편. 특이하게 주둔병(개리슨)이 움직일 수도 있으며 한국군 예비 사단은 대부분 주둔병이다. 현재 세계 대세에 따라 대부분의 부대는 [[여단]] 편제로 움직이는데, [[화력덕후]] 한국은 현실대로 [[사단(군사)|사단]] 편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나라는 '''물량'''으로 발라버리는 신기한 일이 발생한다(...). 기존 MDS2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 시나리오부터 시작하며, 세계 대공황 시나리오는 없다. * '''Edge of Darkness''' : 전체적인 보완 모드. 시나리오보다는 유닛 쪽에 보완이 된 모드. 해군에는 기뢰가 추가되었고, 일반 보병 사단으로 등장하던 일본의 코노에 사단도 일본 고유 보병 부대로 바뀌었다. 육군 부대의 무기나 공군 항공기의 고증이 특히 잘 되어있다. 특이하게 '''국가 수반도 변경이 가능하다.''' BGM도 2차대전 당시 정치인들의 연설을 편집한 것이다. 단기 시나리오는 러일전쟁과 폴란드 침공. 특이하게 일부 국가[* 특히 미국, 영국, 공산중국, 소련, 미국, 일본, 중화민국]는 국가 수상 유닛이 생기는데, 이 유닛이 사망=해체될 경우 디센트가 대폭 오른다. 시나리오 시작이 33년이기 때문에 독일로 선택하더라도 나치 독일과 공산 독일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공산 독일을 선택하더라도 히틀러 유닛이 남아있는 흠좀무가 발생한다. 당연히 장성이나 장관진에서는 이념 변경 전까지 선택 불가. * '''Arms, Armistice and Revolution''' : 1차대전 시나리오가 1920에서 끝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차대전과 2차대전을 연속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나리오. 종료년도는 1964년이며 1차대전 이후 경제대공황 등 추가 이벤트가 있으나 여러 오류로 인해 은근 평이 안 좋은듯. * '''The Grand Campaign''' : AAR 모드와 NWO2 모드, 냉전시대 테크트리를 연결시킨 모드. 시작년도 1914년, 종료년도 1989년이라는 긴 길이에 방대한 이벤트가 있다. 모드가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NWO와 AAR를 설치한 다음 합체 프로그램으로 합치는 형식이나 AAR 자체도 버그가 많아 합치고 나서도 버그가 많다. 다만 제작진들이 다시 살아나서 8월 말부터 계속 패치를 내고 있는 중. NWO와 같은 제작팀이지만 현재 해당 모드는 Older Project로 넘어가있다. * '''[[월드 인 컨플릭트]]''' :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드. 시나리오는 하나뿐이며, 소련 수송선에 의해 미국과 캐나다 서부 해안이 기습당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다른 국가도 많지만 선택가능한 건 미국과 소련뿐. 아직 제작중인 0.1버전이라 대부분의 국가의 장관과 장군이 없는 상태로 뜨고 테크트리도 거의 없으며 생산 가능한 유닛도 지극히 제한적이다. [[미국 VS 소련|미소전쟁]]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미국편 vs. 소련편으로 싸우는 중. BGM으로 [[모던 워페어 3]]과 [[어쌔신 크리드]]의 BGM을 사용했다. 장군들 중에 실제 월인컨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장군들 계급이 전부 [[위관급 장교|위관급]]이다. * 공산 독일 : DHR에서 추가된 1933년 시나리오의 보강판. 기존 1933년 시나리오에서 나치 독일이 아닌 공산 독일을 선택한 이후 등장하는 이벤트가 대폭 보강되었다. 바닐라 시나리오에서 공산 독일은 무조건 소련과 동맹을 맺고 각국에 공산 혁명을 일으켜 미국+서유럽 중심의 연합국 vs. 소련+독일+동유럽 중심의 코민테른 구도를 형성할 수밖에 없었지만, 여기서는 독일이 코민테른에 가입하지 않을 수도 있고 스탈린을 피해 독일로 오는 [[레온 트로츠키]]를 어떻게 처리할지[* 단순 환대, 장관 임명, 소련으로 추방.]에 따라 독일의 진로가 크게 바뀐다. 아예 소련과는 상종도 안하고 제4인터내셔널이라는 새로운 팩션을 만들어 그 수장이 될 수도 있다. 최근 패치에서는 민주주의 독일도 선택지에 추가되었다. * 터닝 포인트 : 냉전 시기를 다룬 모드. 현재 0.2 알파버전이라 장관, 장군들은 거의 없다. 현재 시나리오는 1985년 시나리오와 이란-이라크 전쟁 단기 시나리오[* 이쪽은 승리 조건도 없고 아예 시작할 때 버그 레포트를 해달라는 메세지가 뜬다.]가 하나 있다. MDS를 잇는 현대전 모드로 기대받고 있다. * 레저렉션 : 인공지능 컴퓨터의 각성으로 세계가 핵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버렸다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배경의 미래전 모드. 3차대전이나 방사능에 의한 돌연변이, 역병, 해적 등 세계는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이다. 알파 버전인데다 모드 자체가 기존 환경을 싹 갈아엎고 만드는거라 현재 버전에서 게임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원래는 Post-nuke 프로젝트였으나 레저렉션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나폴레옹|보나파트르]]의 유산 : 보나파트르 황가가 아직 정권을 잡고 있는 프랑스의 이야기. 시나리오는 1차대전인 1914년과 2차대전인 1936년 2가지가 있다. 프랑스는 전제군주가 통치하는 파시스트적 국가가 되었고, 프러시아는 [[보불전쟁]]에서 지는 바람에 1차대전 직전까지 독일을 통일하지 못하였다. 결국 프랑스는 친프반독 성향을 띄는 독일 남부 국가 및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동맹을 맺고 1차대전을 일으킨다! 결국 프랑스는 탈탈 털린 뒤 서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모든 식민지를 빼앗기고, 이것이 실제 역사처럼 2차대전의 단초를 제공한다. 이번엔 일으키는게 독일이 아니라 프랑스지만. 미국은 여전히 남북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전간기를 기점으로 미국엔 공산혁명이 터져 공산화되었고, 남부맹방은 민주화되어 연합국에 참가한다. 영국은 좀 온순해져서 인도를 비롯한 일부 식민지를 독립시켜준 상태이다. 아시아쪽은 일본이 [[러일전쟁]]을 지는 바람에 조선을 러시아가 통치한다. 1차대전 이후 일본이 러시아를 공격해 한반도를 되찾고 독립을 되찾아주는데 대등한 동맹 관계일 뿐 괴뢰국이 아니다. 중국은 [[장개석]]이 이미 하나의 중국을 만든 상태로, 2차대전이 시작되면 [[일본을 공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